
이번엔 완주!!하지만 꼴등을 곁들인...백패킹 행사가 이런 건 줄 모르고~겁도 없이 정선 오티티 70K를 갔다가 DNF ㅋㅋㅋ오티티 다음은 문워크 오리진소백산 백두대간 코스 40K 갑니다...ㅠㅠ문워크도 신청했었다... 오티티에 이어 문워크까지 갈 생각을 했던 몇달전의 나님은 너무나 호기로웠다!! h...그래도 문워크는 며칠 전에 GPX 파일을 줘서코스를 보고 등산화를 고를 수 있었다.집결지 오전약수 주차장에 미리 가서 차박했다.깨끗한 화장실 있음~~화장실 옆에 서 계시는 백패킹 大슨배님 때문에화장실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오티티는 출발시간이 정해져 있었는데문워크는 2시 30분부터 등록한 순으로 자율 출발이란다.주차장에서 차박했음에도 줄을 늦게 서서 3시 출발!!달빛 아래 걸어서 "문워크"인가요?코스: 오전약수 주차장~늦은목이~마구령~고치령~마당치~연화동 삼거리~늦은맥이재~국망봉~비로봉~천동 삼거리~천동쉼터~다리안거리: 41km소요시간: 16시간 54분 (휴식 1시간 36분 포함)(동행: 혼자)03:05 오전약수 주차장 (440m)04:38 늦은목이 (786m)07:13~08:00 마구령 (810m)10:37~10:55 고치령 (760m)12:10 마당치 (910m)13:43 연화동 삼거리 (1,008m)15:34 늦은맥이재 (1,224m)16:41 국망봉 (1,421m)18:00 어의곡 삼거리 (1,412m)18:10~18:15 비로봉 (1,440m)18:26 천동 삼거리 (1,344m)18:58 천동 쉼터 (1,051m)19:52 천동 탐센 (462m)19:59 다리안 관광지 (350m)※문워크 로고가 있는 사진은 주최측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03:05 오전약수 주차장 (440m)대전에서 오시는 블로그 이웃님과 함께 걸을 예정이었는데~대전 셔틀버스 이슈가 터져서;;나 홀로 먼저 출발했다.단풍이 예쁠 것 같은 물야 저수지 둘레길어두울 때 지나서 아쉬웠다.오전약수 주차장에서 임도 따라 5km 정도 걸어오면여기서부터 본격 산길이 시작된다.백두대간 마루금으로 오르는 길반사 스티커 있는 문워크 시그널이 촘촘히 달려있어서알바 걱정 ㄴㄴ열이 많은 사람은 반팔 입고 가지요...04:38 늦은목이 (786m)백두대간 소백산 구간에 있는 늦은목이소백산국립공원 지도 보면 여기까지가 소백산국립공원으로 표시되어 있다.백두대간 종주할 때 지나가고무려 9년 만에 다시 찾은 늦은목이!! 날짜 : 2016년 1월 4일 월요일 날씨 : 흐리다 맑음, 바람 많이 동행: 이반야님 코스 ... 오전약수 주차장에서 다리안 관광지까지가2025 문워크 오리진 코스다.오티티때 보다 1kg 가벼워진8kg 메고 가즈아~~!!05:11 갈곶산 (966m)어둠 속에서 갈곶산인지 모르고 사진도 안 찍고 ㅋㅋ배가 너무 고파서 사과 반쪽을 먹었다. 07:04 마구령 헬기장 (900m)마구령 직전 헬기장날이 밝아와서 랜턴 필요 엄슴...07:13~08:00 마구령 (810m)9년 만에 다시 찾은 마구령!!예전에는 여기서 마을로 이어지는 임도가 있었는데~차는 아예 못 올라오게 만들어놨다.이제서야 꺼내보는 문워크 퍼밋증생각지도 못한 대자연 이슈가 생기면서컨디션이 급떨어지기 시작한다.너무 졸리고,,, 너무 춥고,,,Aㅏ... 이번에도 DNF 각이구나...생각이 들었다. 대전 이웃님께서 대전 최고의 맛집 킴지식당 햄버거를 싸오셨다.난 고치령에서 중탈할거니,,,햄버거 무게를 덜어드리고자 마구령에서 졸면서 이웃님을 기다렸다.킴지식당 햄버거의 힘은 대단했다!!햄버거 먹고 갑자기 PoweR!! 파워업!!!일행이 한 분 더 계신데 빠르신 분이라 이미 멀리 가셨다고 함...킴지식당 햄버거 힘이 솟아나서완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완주 배지 받으면 킴지 쉐프님에게 바쳐야지!!!마구령에서 고치령까지 8km오르내림 있지만 크게 힘들지 않은 보너스 구간~~~대신 풍경은 1도 없는 잡목 능선 구간이다.땅만 보고 가는 사람들 전용 이정표(?)단풍을 보긴 봄 ㅋㅋ10:37~10:55 고치령 (760m)고치령 CP에 왔다.여기까지 대략 반 정도 되는데,,,지금까지 온 반은 쉬운 편이었고~앞으로 남은 반은 지금보다 더 어려워진다.연비가 좋은 편이라 등산하면서 잘 안 먹는데,,,오늘따라 얼마나 배가 고프던지...마구령에서 햄버거 하나 다 먹고,CP에서 주는 핫도그도 다 먹었다 ㅎㅎㅎ펩제라 좋아하지만 산행 중에 제로라니...-.-배가 더 고픈 느낌적인 느낌...나보다 먼저 CP에 도착하셨는데도,,,여기서 DNF 하겠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셔서 놀랬다. DNF 할 거라면 여기서 해야 셔틀버스로 캠프까지 이동할 수 있어서어찌 보면 현명하신 분들이시다 ㅎㅎㅎ대전 이웃님은 발목 부상 이슈로 빨리 걷지 못하셔서,,,고치령에서 혼자 먼저 출발했다."킴지님 드릴 완주 배지 따올게요!!"낙엽송인가?노오랗게 물든 나무들이 이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