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메디클론 산업 동향 : 신약 모달리티 2025 작성자 : 김지예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요약】 ○ 신약 모달리티는 유망 단계를 넘어 실질적 수익 창출 단계에 진입 - 2025년 신약 모달리티 파이프라인 가치는 1,9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2021년 이후 최대 성장폭 기록 - 전체 파이프라인 대비 신약 모달리티 비중이 60%로 확대되었으며, 글로벌 매출 상위 10위 중 8개가 신약 모달리티 제품이 차지○ 항체·재조합 단백질은 강력한 성장세, 일부 모달리티는 상업화 장벽에 직면하며 모달리티 간 양극화 심화 - (항체) ADC 파이프라인 가치 40% 급증, BsAb 50% 증가하며 전체 성장 견인 - (재조합 단백질) GLP-1 작용제가 글로벌 매출 TOP 3를 석권, 파이프라인 가치 18% 성장 - (세포 치료제) CAR-T는 혈액암에서 입지를 유지하나, TCR-T·TIL 등 차세대 치료제는 높은 제조 비용과 제한적 시장성으로 상업화 난항 - (유전자 치료제) Casgevy 등 혁신적 승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안전성 이슈로 인한 임상 중단·승인 철회가 겹치며 성장 정체 - (핵산) mRNA 파이프라인 가치는 급감한 반면, RNAi 및 DNA 치료제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 (기타 모달리티) PROTAC, 마이크로바이옴, 종양 용해 바이러스 등 성장 정체○ 빅파마 거래 동향, 중국발 혁신 부상 및 규제 환경 변화 - (거래 동향) 2023~2025년 신약 모달리티 거래 지출액은 약 1,700억 달러이며, 전체 거래의 75% 이상이 항체 치료제에 집중 - (중국발 혁신) 중국은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 거래 지출액의 40% 이상이 중국 유래 자산과 연관 - (규제 환경) IRA에 따른 약가 협상 본격화, GLP-1 계열 제품의 보험 적용 확대 논의, MFN 정책 불확실성이 제약사들의 수익성과 시장 전략에 복합적인 영향으로 작용◈ 목차1. 신약 모달리티 산업 전망2. 모달리티 유형별 주요 동향3. 향후 전망 및 주요 사항◈본문1. 신약 모달리티 산업 전망□ 신약 모달리티*는 이미 산업의 주류로 전환 * 해당 보고서의 신약 모달리티는 총 6가지 유형의 모달리티(항체, 재조합 단백질,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핵산, 기타 신규 모달리티)를 의미○ 202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R&D 투자, 인허가 역량, 생산 인프라의 중심축이 이동 중임을 의미 (참조: 그림 1. 연도별 파이프라인 예상 가치 및 신약 모달리티 비중)그림 1. 연도별 파이프라인 예상 가치 및 신약 모달리티 비중 출처 : BCG, New 메디클론 Drug Modalities 2025, 2025.10 /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재구성 - 전체 파이프라인 대비 신약 모달리티가 60%를 차지 - 2025년 기준 신약 모달리티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1,970억 달러로 전년 (1,680억 달러) 대비 17% 증가 - 항체, 단백질 및 펩티드, 핵산이 성장을 견인하며 기존 저분자 의약품 대비 압도적 성장 □ 2025년 베스트셀러 약물 중 신약 모달리티의 지배력 강화 (참조: 그림 2. 2025년 바이오 의약품 매출 상위 10위 제품)그림 2. 2025년 바이오 의약품 매출 상위 10위 제품 출처 : BCG, New Drug Modalities 2025, 2025.10 /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재구성 ○ 파이프라인 유망 단계를 넘어 수익 창출 단계에 진입 - 2025년 매출 상위 10위 중 신약 모달리티가 8개를 차지 - GLP-1 기반 재조합 단백질(Mounjaro, Zepbound, Wegovy)이 기존 블록버스터를 대체 - 2030년 매출 기준 상위 10위 중 9개가 신약 모달리티로 예상되며, GLP-1 작용제는 5개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 2. 모달리티 유형별 주요 동향(참조: 그림 3. 모달리티별 파이프라인 구조 및 성장 추이(2023-2025) 그림 4. 모달리티별 파이프라인 가치 성장률(2020-2025))그림 3. 모달리티별 파이프라인 구조 및 성장 추이(2023-2025) 출처 : BCG, New Drug Modalities 2025, 2025.10 /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재구성 그림 4. 모달리티별 파이프라인 가치 성장률(2020-2025) 출처 : BCG, New Drug Modalities 2025, 2025.10 /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재구성① [항체] 단일클론항체(mAb), 항체-약물 접합체(ADC), 이중특이항체(BsAb)로 구분되며, 가장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mAb) 안정적 성장세 유지하고 있으며 치료 영역 확대 - 파이프라인 제품 수는 2,625개(7% 증가)이며 파이프라인 가치는 9% 성장 - 기존 종양학, 면역학 중심에서 신경계, 희귀질환, 심혈관 질환으로 확장 중 -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인 apitegromab은 FDA 우선심사 대상으로, 가장 높은 매출 전망을 기록※ 2025년 제조 시설 이슈로 FDA 승인 반려되었으나, 제재출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출시 목표 【참고 1】 미국 약가 규제(Inflation Reduction Act, IRA)*가단일클론항체 개발 전략에 미치는 영향 * 고가 의약품에 대해 최대 공정 가격(Maximum Fair Price, MFP)을 정부(CMS)가 직접 협상할 수 있도록 한 법□ MFP 협상 대상이 될 경우 약가 인하로 수익성에 중대한 영향이 발생하므로, 협상 대상 선정 시점이 핵심 변수로 작용 ○ 이에 따라 제약사는 희귀질환 적응증으로 먼저 승인 후, 대중적(비희귀질환) 적응증으로 확장하여 고가 약가 유지 기간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할 유인이 확대 ○ IRA 시행 이후 메디클론 세부 규정(H.R.1 관련 조항)에 따라, 협상 대상 여부 판단 기준이 해당 약물의 첫 번째 비희귀질환 적응증 승인 시점으로 명확화 ※ 기존에는 약물이 최초로 FDA 승인 시점으로 인식 - IRA에 따라 저분자는 비희귀질환 승인 후 9년, 생물학적 제제는 13년 경과 시 MFP 협상 대상 선정 가능하며 희귀질환 적응증 승인 기간은 해당 산정에서 제외☞ 단일클론항체는 희귀질환 적응증 파이프라인 비중이 높고 단일 항체를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장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해당 약가 방어 전략을 활용할 가능성이 특히 높음○ (ADC)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며, 고부가·고기술 융합 모달리티의 대표 사례 - 파이프라인 가치는 40% 성장하였으며, 지난 5년간 CAGR은 22% - 최근 AstraZeneka/Daiichi Sankyo의 유방암 치료제인 Datroway 승인 ※ 승인 ADC 중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BsAb) 두 가지 항원을 표적하는 모달리티로, 예상 파이프라인 매출이 50% 증가하며 급성장 - Akeso·Summit Therapeutics의 ivonescimab, J&J·Genmab의 Rybrevant가 FDA 적응증 확대 승인으로 상용화 - CD3 T세포 결합체가 임상적으로 가장 검증된 작용기전(MoA)이며, 2030년 예상 매출 기준 이중특이항체 부문 상위 10위 중 7개가 해당 기전으로 작용② [재조합 단백질] GLP-1 작용제 주도의 급속한 성장○ GLP-1 작용제의 시장 확장으로 재조합 단백질 모달리티의 파이프라인 가치가 18% 증가 - 당뇨병과 비만 치료를 넘어 다양한 적응증 확장 모색 - 약가·보험 규제 강화에 대응한 환자 직접 판매(Direct-to-Patient, DTP)* 모델 확산 * 제약사가 기존의 병원·도매·약국 중심 유통 구조를 거치지 않고, 디지털 플랫폼·원격진료·전용 약국 등을 통해 환자에게 직접 처방·공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 Eli Lilly – LillyDirect, Zepbound Self-Pay Journey program, Novo Nordisk – NovoCare Pharmacy 도입, Pfiza·BMS는 Eliquis를 위한 DTP 프로그램 발표【참고 2】 GLP-1 작용제 관련 미국 정책 동향 □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은 보험 적용 확대 논의와 약가 규제 강화가 병존하는 전환 국면에 진입○ 메디케어·메디케이드를 통한 비만 치료제 보험 적용 확대 가능성 검토 중 -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인식하고 장기 의료비 절감 차원에서 접근 모색 - 보험 적용 시 처방 환자 수 확대 및 시장 규모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 GLP-1 계열 주요 제품이 MFP 협상 대상에 포함 - Ozempic, Rybelsus, Wegovy 등 고매출 GLP-1 제품은 메디케어D 지출 상위권으로, 2025년 가격 협상 완료 후 2027년부터 메디케어 적용 예정 ○ 메디클론 최혜국(Most Favored Nation, MFN) 대우 가격제 도입 가능성으로 추가적인 정책 리스크 존재 *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에게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 대우 처방약 가격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 - 도입 시 MFP 보다 더 큰 약가 인하 압력 발생 가능 - 글로벌 약가 전략 및 국가별 출시 순서에 중대한 영향 ※ 기존에는 약물이 최초로 FDA 승인된 시점으로 인식☞ 보험 적용 확대 가능성과 약가 규제가 동시에 작용하는 가운데, 제약사들은 접근성과 수익성을 방어하는 구조적 전환 단계 돌입 ③ [세포 치료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차세대 치료제들은 조정 국면○ (CAR-T) 혈액암 중심으로 가장 높은 임상 및 상업적 성과 발표 - 고형암 및 자가면역질환에서의 결과는 혼재된 양상 - 생체 내(in vivo) CAR-T 등장으로 제조 및 물류 장벽 완화 가능성○ (기타 세포 치료제) 차세대 치료제들의 임상 진전이 있었지만 상업화 어려움이 공존 - TCR-T: 활막육종 치료제인 Tecelra가 최초의 TCR-T 치료제로 2024년 FDA 승인되었지만 도입은 제한적 ※ Adaptimmune, Tecelra 및 기타 파이프라인 제품을 US WorldMeds에 5,500만 달러에 매각 - TIL: 2024년 승인된 흑색종 치료제인 Amtagvi는 시중에 출시된 유일한 TIL 치료제로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전망 - 줄기세포 치료제: 2025년 소아 스테로이드 불응성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인 Ryoncil이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 - CAR-NK 치료제: 실망스러운 임상 결과로 인해 일부 기업들은 개발 중단④ [유전자 치료제] 혁신적인 승인 사례에도 불구하고 안전성 문제와 상업화 어려움으로 성장 정체○ (주요 성과) 유전자 치료제들의 FDA 승인 획득으로 기술적 진보 입증 - Casgevy가 유일하게 승인된 CRISPR 기반 치료제로 예상 매출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 - 중국, 첫 번째 B형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인 BBM-H901 승인 ○ (도전 과제) 치료제의 안전성 문제로 임상 중단 및 승인 철회 사례가 있으며 제한적인 환자 수요로 상업화 장벽 존재 - Sarepta, 자체 개발 벡터 기술*로 FDA 플랫폼 기술 지정을 최초로 획득하였지만 안전성 문제로 현재 지정 취소 * rAAVrh74 바이러스 벡터 기술로 유전자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한 바이러스 전달 시스템 - 듀센 근이영양증 치료제인 Elevidys는 환자 사망 등 안전성 우려로 출하 중단 후 사용 환자 제한 조치 - Durveqtix, EU 조건부 승인 획득하였지만 수요 저조로 판매 중단 ⑤ [핵산 치료제] COVID-19 메디클론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DNA·RNA 치료제) 1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치료법 중 하나로 전년 대비 예상 매출이 65% 증가 - 신규 승인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티드(ASO) 치료제인 Rytelo, Izervay, Tryngolza에 의해 주도○ (RNAi) 치료제들의 승인 획득으로 꾸준한 성장세 유지 -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증가로 지난 1년간 파이프라인 가치가 27% 증가 - 주요 신규 의약품으로 심근병증 치료제인 Amvuttra, 혈우병 A/B 치료제 Qfitlia 승인 획득○ (mRNA) COVID-19 이후 파이프라인 가치가 2024년 230억 달러에서 2025년 150억 달러로 급격한 감소 추세 - 미국 보건복지부,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약 5억 달러 규모 보조금 및 계약 취소로 해당 치료제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 RSV(mResvia), 독감, in vivo CAR-T 치료제 개발로 새로운 활로 모색⑥ [기타 모달리티] PROTAC, 마이크로바이옴, 종양 용해 바이러스 등 느린 성장 지속○ (PROTAC)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 입증 어려움 - FDA,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인 Vepdegestrant(Pfizer/Arvinas)의 신약 허가 신청서 접수 - BMS의 전립선암 치료제와 BeOne의 BTK 분해제가 임상 3상 진입○ (마이크로바이옴) 3개 제품이 시판 중이나 상업적 견인력은 부족하여 정체 상태를 유지○ (종양 용해 바이러스) 파이프라인 제품 진전으로 가치 상승 추세 - Cretostimogene grenadenorepvec(CG Oncology), 2025년 FDA 제출 예정이며 블록버스터급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2023~2025년 상위 20위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신약 모달리티 거래에 약 1,700억 달러 지출※ 비공개 거래는 포함되지 않아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참조: 그림 5. 모달리티별 빅파마 거래 동향)그림 5. 모달리티별 빅파마 거래 동향출처 : BCG, New Drug Modalities 2025, 2025.10 /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재구성○ 2024년 거래 가치 약 75% 감소했으나 2025년 회복세 기록(참조: 그림 6. 모달리티 및 개발 단계별 빅파마 투자 구조) - 기간 내 거래 대부분은 M&A와 초기 단계 라이선싱이 차지 ※ 최대 규모 거래는 2023년 Pfizer의 Seagen M&A 건 - (M&A) 약 700억 달러가 37건의 인수에 사용 - (라이선싱) 약 1,000억 달러가 81건의 라이선싱 거래에 투입되었으며, 초기 단계 거래가 후기 단계의 2배그림 6. 모달리티 및 개발 단계별 빅파마 투자 구조출처 : BCG, New Drug Modalities 2025, 2025.10 /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재구성○ 항체 치료제는 작용 기전이 명확히 규명되고 규제 선례가 확립되어 상업적 확장 가능성이 높은 모달리티로 거래 집중 - 전체 거래의 50% 이상이며, 메디클론 전체 거래 가치의 75% 이상 차지 - 2025년 중 10억 달러 이상 거래는 총 7건3. 향후 전망 및 주요 사항□ 신약 모달리티 시장의 양극화와 중국발 혁신의 부상○ 지난 3년간의 안정기를 지나 2025년 파이프라인 가치가 17% 급증하며 성장 가속화 - 검증된 기술의 확장성과 중국 자산 확보가 바이오제약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 항체, 재조합 단백질, CAR-T 등 검증 기술이 대형 거래와 매출 성장 주도 - 마이크로바이옴, 세포 치료제 등은 안전성 이슈와 상업화 장벽으로 성장 정체○ 중국은 단순한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 (참조: 그림 7. 모달리티별 임상 단계 자산의 중국 기원 비중)그림 7. 모달리티별 임상 단계 자산의 중국 기원 비중출처 : BCG, New Drug Modalities 2025, 2025.10 /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재구성 - (파이프라인 규모) 4,000개 이상의 임상 단계 신약 모달리티 파이프라인을 보유하여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규모 - (글로벌 비중) 글로벌 항체 및 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자산의 30% 이상이 중국에서 시작 - (수준 향상) 과거에는 검증된 작용 기전 모방에 그쳤으나, 현재는 고유 표적을 가진 혁신 자산 개발 활성화 ※ 중국 임상 파이프라인 자산의 절반이 신규 작용 기전 타겟 - (글로벌 투자 유치) 2025년 기준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의 신약 모달리티 거래 지출액 중 40% 이상의 중국 유래 자산과 연관 ※ 카빅티(Carvykti, 존슨앤존슨, 레전드 바이오텍 공동개발) 상업적 성공○ 신약 모달리티 시장은 치열한 경쟁과 빠른 변화 진행 - (경쟁 심화) 동일 기전과 치료 목표를 가진 종양학 분야 모달리티 간 경쟁 심화 예상되며, 시장 출시 속도가 절대적으로 중요 - (성공 요인) 고유 가치 제안과 기존 표준 치료법 개선 정도가 관건으로, 과학적으로 차별화된 자산을 신속하게 임상 단계로 발전시키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 ※ 임상 2상 초기 단계는 효능 데이터가 명확해지는 시점으로, 거래 활동의 최적 시점으로 예상□ 규제 환경은 2023년 제도 도입에서 2025년 전략 영향 가시화 단계로 진화○ [IRA] MFP 제도 도입 이후 약가 규제 단계적 본격화 - (2023년) IRA에 따라 1차 MFP 협상 대상 10개 약물 선정하였으며, 산업계에서는 제도 리스크를 인지하기 시작 ※ 기존 고지출 소분자·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신약 모달리티는 대부분 적용 대상 아님 - (2024년) 2차 MFP 대상 약물 15개 추가 선정되었으며, 메디케어 PartD 메디클론 개혁에 따라 2025년부터 연간 환자 자기부담 상한(2,000 달러) 도입 ※ GLP-1 계열 약물의 향후 MFP 대상 포함 가능성 부각 - (2025년) 제도 구체화 및 전략 영향 가시화로 1차 MFP 협상가가 확정(2026년 적용 예정), 협상 대상 산정 기준을 최초 비희귀질환 적응증 승인 시점으로 적용 ※ mAB 등 다적응증 확장 전략에 실질적 영향 발생○ [FDA 승인] 세포·유전자 치료 승인 확대 후 안전성·상업성 검증 중심 방향 - (2023년) 세포·유전자 치료 승인, ADC 및 항체 기반 치료제 승인 증가 ※ CRISPR 기반 치료제인 Casgevy가 2023년 12월 FDA 승인 - (2024년) 세포·유전자 치료 상업화가 확대되었으나, 일부 모달리티에서 상업성 검증 과제 부각 ※ Vyjuvek, Lenmeldy(유전자 치료제), Lifileucel(TIL), Tecelra(TCR-T) 등 신약 모달리티 치료제 승인 - (2025년) 승인 기조는 유지되나, 상업적 성공 여부가 주요 평가 요소로 부상하며 TCR-T 자산 매각 사례 등 시장 수용도 검증 단계 진입 ※ 혁신 촉진과 안전성·지속가능성 균형 모색 단계○ [보험·가격 정책] 환자 접근성 확대와 약가 인하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는 복합적 정책 환경 형성 - (2023년) GLP-1 계열 치료제의 비만 적응증이 메디케어 보험 적용 제외 유지되고,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mRNA 치료제 특수 감소 - (2024년) GLP-1 계열의 비만 적응증 보험 적용 확대 논의가 시작되며 DTP(Direct-to-Patient)* 모델 도입 확대 - (2025년) GLP-1 보험 적용 파일럿 프로그램* 검토 단계 진입 및 MFN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고가 세포·유전자 치료제 접근성 개선 필요성 강조 * 현 메디케어는 비만 치료 목적 약물을 원칙적으로 보장하지 않으나,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인정하고 장기 의료비 절감 효과를 반영해야 한다는 논의 확대 ※ 행정부 차원에서 메디케어 Part D 및 일부 주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통한 ‘파일럿 프로그램’ 도입 가능성 검토[ 참고문헌 ]1) BCG, New Drug Modalities 2025, 2025.102) BCG, New Drug Modalities 2024, 2024.93) BCG, New Drug Modalities 2023, 2023.6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최신 산업 동향 : 신약 모달리티 2025 작성자 : 김지예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요약】 ○ 신약 모달리티는 유망 단계를 넘어 실질적 수익 창출 단계에 진입 - 2025년 신약 모달리티 파이프라인 가치는 1,9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2021년 이후 최대 성장폭 기록 - 전체 파이프라인 대비 신약 모달리티 비중이 60%로 확대되었으며, 글로벌 메디클론 매출 상위 10위 중 8개가 신약 모달리티 제품이 차지○ 항체·재조합 단백질은 강력한 성장세, 일부 모달리티는 상업화 장벽에 직면하며 모달리티 간 양극화 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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