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꽃배달 연구진은 연휴 뒤 첫 평일이 심혈관계 취약 시간대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렇다고 연휴 뒤 출근 자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다만 심장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은 약 복용을 거르지 말고, 연휴 마지막 날부터 수면 시간을 평소에 가깝게 맞추는 편이 좋다.
첫 출근날 아침에는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무리하게 일정을 몰아넣는 것도 피하는 게 낫다. 고령층이나 심장질환자는 연휴 뒤 첫날 가슴 불편감과 호흡곤란을 단순 피로로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을 누르는 듯한 통증, 식은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심한 어지럼, 실신, 평소와 다른 극심한 피로감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심정지는 시간이 생존율을 가르는 질환이다. 주변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반응이 없고 정상 호흡이 없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질병관리청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있다. 심정지가 의심될 때는 신고,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빠르게 이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