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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산업 흥망이 '대통령' 때문? 미국의 행정권 남용과 한국의 절제(ip: 115.138.27.41)

  • 그거같음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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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전문변호사 캐나다산 버섯의 미국 수출은 10년 동안 2배나 증가했는데, 정작 미국의 버섯 산업이 조금씩 쪼그라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통령과 정치 구조가 그 이유라고 하면 터무니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이 그렇다. 미국과 한국의 버섯 산업 인력난 해소 정책의 차이를 통해서 권력자와 정치 체제가 어떻게 세상을 어지럽히는지 알아봤다. ■ 美 버섯 생산량 감소의 함의=미국 버섯 생산량 감소는 이제부터 시작일지 모른다. 미국 매체들은 인구 6000명의 펜실베이니아주 '케넷 스퀘어'라는 마을을 주목한다. 이 마을에서 미국산 버섯의 69%가 출하된다. 지역 신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버섯 농가에서 일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 외국인 인력들의 우려를 전하며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출신 근로자들의 임시보호지위(TPS)를 박탈해 34만명이 넘는 노동력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버섯 재배는 노동력을 투입하는 만큼 생산량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버섯을 실내에서 층층이 재배하는데, 마지막 수확은 사람 손이 필요하고, 유통기한도 1주일 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 농업 종사자 통계를 보면 미국인보다 외국인이 3배 많다. 지난해 2월까지는 외국인 농업 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TPS 근로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