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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고양이 토토] 우리 토토 1살 고양이 되다.(ip: 121.167.117.21)

  • HELLO
  • 2026-05-05
  • 24




따스한 고양이펫샵 3월 말.4월에 있는 토토의 생일을 앞두고 있다.사람 집에 들어가 정착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람 손을 타서 밥은 얻어 먹던 길 고양이가 임신한 자신을 잠시라도 받아줄 사람으로 밥을 주던 집으로 가 출산했는데 토토의 형제가 있는 집이었다.그래서 생일을 알 수 있냐, 생일이라는 것이 있냐고 하는데 완전 길에서 만난 아일 구조했거나 펫샵같이 태어난 날을 특정할 수 없는 곳에서 들인 것이 아니면 태어났으면 생일이 있고 태어난 날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껌딱지 토토.식탁에 앉아 쉬던 날 창가에 앉아 눈만 내놓고 지켜보던 토토는 언제나 그렇듯 창가로 들어오던 햇살에 나른하게 잠든 것을 보면 평화로운 모습이다.^^진짜 평안한거니? 쉬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보인다.




드디어 고양이펫샵 4월 3일 생일맞은 토토.이제 1세라고 늠름하고 위풍당당이다.생일인 만큼 사료만 먹을 순 없지.사료에 잘 먹던 습식 사료를 얹어 생일상을 받아 먹게 했다.^^그것도 부족하다.평소에는 살찌는 것과 밥투정할 걸 경계해서 집사가 생각하고 고민하며흔하게 주지도 않던 츄르에 과자까지 풍요롭게 주어서 먹는 것만큼은 실컷 먹게 했다.


생일 맞은 토토군♡생일맞은 기분이 어때?어른된 거같아?^^



배 불리 먹고 잠든 평화로운 토토군.이렇게 자는걸 보면 걱정없어 보인다.^^그런 토토를 보면 참 부럽다.


그리고 생일이라고 퇴근 길에 회사 근처 매장에서 간식거리 몇가지 사왔다.대체로 토토 입맛에 입증이 된 것들이었고 열빙어는 유투브나 인스타에 고양이가 잘 먹는 걸 보고 혹시나 토토도…싶어서 한봉지 사왔는데 알다가도 모를 토토의 입맛…!조심스레 하나 꺼내주니 한입해보더니 몇번 씹다가 뱉고는 입맛에 고양이펫샵 안맞은듯 뜯어버린다. 으이그~!결국 강아지도 줘도 되는 거라 옆자리에 있는 선임에게 혹시나 강아지 먹으려나 싶어 줬는데 맛나게 먹고는 토했단다. 급하게 먹어서 그런가 보다…!^^;;;결국 그 집 딸이 길고양이 주겠다며 가져갔다고 한다.^^



생일이라 작년에 들리고 사료를 사러 한번씩 들리던 병원에서 진료 쿠폰을 보내줬다.토토가 1세가 되었던 만큼 노령도 아니고 약하고 아픈 것은 아니라서 정밀 검사는 그렇고 기본 검진이랑 검사 한두가지 하는 걸로 하고 병원 예약해서 방문했다.그 중에 동물등록도 같이 진행하려고 알아보던 중에 중성화 수술 확인서관련해서 혼란이 있었지만, 다행이 토토의 중성화는 한 걸로 확인되었고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마침 진료 봐주신 분이 여기 대표원장님이셨는데 어떠신지 잘 모르니 망설였지만 평소 전에 다른 선생님이나 수의 테크니션 분들을 고양이펫샵 보면 친절하고 좋으셨기에 내 시간이 허락한 시간에 갔다.사실 안면이 없으신 분은 아니였으나 굳이 들이대며 아는 척하긴 그래서 조용히 내 고양이를 맡겼다.아이의 성장과 상태가 양호하고 사료가 바꾸고 합사 실패 이후 좀 줄었고 물도 잘 안마시는 것이 있어서 고민을 이야기하니 물을 마시도록 유도하는 법을 알려주시며 좀더 지켜보자고 하신다.그렇게 시도하고 하지만, 평소 수전을 핥고 그래서 혹시나 몰라 자동급수기를 구입했다.그리고 이틀 뒤 임시보호하셨던 분에게 중성화수술확인서를 받고는 바로 예약해서 동물등록을 진행하였고 울 토토 하루 건너 한번씩 병원다녀온다고 스트레스가 심했을 듯 하다.나오고 나서 괜히 억울하고 원망스러운 눈빛이었으니.^^;;그래도 원장님께서도 내가 합사 실패이야기하면서 애가 성격이 무던하고 그렇다고 하니 애가 착하다고 하셨다.처음 데리고 오던 날 고양이펫샵 불안했던지 차안에서 치열하게 울며 안절부절하던 애를 내릴 때 보시면서 이쁘다며 웃어주시던 택시기사님 이후 근 8개월여 만에 또 다시 찾아온 부모 맘이 이런건가 하는 순간이었다.




2,3일은 병원 다녀온 여파인지 내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면서 눈치보는 것이 좀 늘은 것 같았다.올듯 말듯 그런 눈치 보며 거리도 좁히지 않고 내가 지나가면 살짝 불안한 것 같은 눈빛.며칠 병원간다고 힘들었구나.^^;;;미안하다. 널 위한 거였다.고생 덜 시킬려고 한 거였어.



고여 있는 물을 잘 안마셔서 걱정되서 병원갔을 때 원장님께 문의하기도 하고 하라는대로 해봤어도 근처에도 잘 안가는 것 같아서 평소에 수전에 가서 핥거나 컵이나 그릇에 갓 부은 물을 마시는 걸 보고 흐르는 물이나 갓 받은 물을 선호하는 것같아서 일부러 고양이펫샵 자동급수기를 샀다.
물마시는 것과 관련된 수치가 정상이라서 걱정안해도 되는데 아슬아슬하게 탈수로 넘어갈 수 있는 경계라는 걸로 들어서 괜찮다고 하셔도 내가 불안해서 쿠팡에서 주문했다.




역시 쿠팡이다.주문하자마자 다음날 아침 일찍 날아왔다. 그래서 출근 준비하는 중에 씻어서 준비했다.
근데 이후 미야옹철 수의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아차 싶었는데 정수기 물을 주면 아이에게 안좋을까? 준공된지 40년 되어가는 오래된 아파트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도 물을 끓여먹고나 정수기 물을 먹다보니 아이에게 괜찮은 물을 먹이고 싶어서 그동안 정수기 물을 항상 줬었다. 영상보고 나서 그러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고민했었다.이후 자동급수기도 샀으니 용량도 크겠다 바로 수돗물로 받아 주는 걸로 하고 이때 이후 수돗물로 채워서 2, 3일에 한번씩 건너서 고양이펫샵 갈아주고 있다.


걱정보다 잘 마신다.잠시 탐색하더니 슬그머니 다가가 할짝이며 마시는 걸 보고 안심하며 출근했다.이후에도 내가 있을 때 살펴보면 가서 마셔도 돼? 하듯 보지만 전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러 가는 걸 보면 내가 없을 때도 잘 마시는 걸 짐작할 수 있었다.다행이다. 고양이가 야외에서 생활하는 습성으로 탈이 날까 봐 물이 고인 것은 잘 안마시고 흐르는 물을 찾아 마신다는 걸 봤었는데 그동안 물이 고여있으니까 매일 갈아준다고 해도 잘 안마셨나 보다.20일날 1박 2일 교육이 있어서 나가와야하는데 물 갈아주고 사료는 가득 부어놓고는 나갔다와도 되겠다.집을 하룻밤이라도 비우고 온 적이 없어서 집사의 분리불안이 엄청나다. 괜찮겠지? 전에 운동하러 다니면서 늦어지기 전에 평소 루틴대로 오지 않고 늦게 고양이펫샵 오자 왜 이제 오냐고 일찍 다니라면서 잔소리하던 앤데 하룻밤 집에 안들어오면 더 하겠지?^^;;;


그냘 누나 다녀올테니까 부디 잘 있어야 해~!^^;;;그런 눈 넣어둬~, 넣어둬~! ^^;;;그런 눈일 때마다 내가 뭐 잘못한 것 같단 말야~!^^;;



누나 사냥하니 좋니?이쁘다고 쓰담듬어주며 이뻐하는데 사냥대상으로 보이는지 저날은 유난히 손을 보고 덤볐다.
근데 너 그럴 때마다 손이 아파~!ㅠㅠ




그 와중에 거긴 언제 들어간거니? 어떻게 들어간거야~!^^;;
한번씩 보면 고양이 액체설이 설마하면서도 확실히 느끼는 순간이다.^^



우리집에 호랭이 기강잡이 담당 울 토토.
별탈 없어서 다행이다.
태어나서 1년을 잘 살아줘서 고마워.
5개월 때 와서 나와 8개월여동안 잘 살아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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