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혼변호사 거기 광고 회사 아닙니까? AI를 가지고 발전을 시켜서 우리나라 산업을 리드해 줘야 하는 회사라는 기대가 저는 너무 크기 때문에 그래요.
2021년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를 내놓으며 한국의 AI 산업 기세를 올렸던 네이버.
한때는 오픈AI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열정은 어디로 간 걸까.
정부가 예산까지 밀어주며 판을 깔아준 AI모델 경연에서도 네이버는 몸을 사렸습니다.
[권순우 기자/JTBC '장르만 여의도']
정말 챌린징하게 정부 도움받아서 '와 이거는 진짜 한국이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던 게, 진짜 국가대표 AI 회사잖아요. 그런데 자기들이 쓸만한 거 작은 거 만들어놓고 그냥 그러고 있는 거예요.
도전 정신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건 당장 눈앞에 보이는 계산뿐.
미래를 설계하고 혁신을 꿈꾸던 AI 인력들은 나가고, 광고와 커머스 수익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권순우 기자/JTBC '장르만 여의도']
네이버 실적 정말 좋습니다. 정말 따박따박 돈 버는 게…AI가 돈 안 된다, 지금 돈 안 된다는 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다 알죠. 그런데 뭐 미국에 있는 회사들은 지금 당장 돈 될까 봐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의 리더십을 가져가기 위해 하고 있는 건데.
글로벌 빅테크들이 AI 패권 전쟁에 사활을 거는 지금, 한국의 '국가대표 AI 기업'은 당장 코앞에 닥친 현실에만 안주하며 안전하게 돈 버는 법만 고민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네이버의 주가는 "미래 동력을 잃었다"는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