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웨딩박람회 병력을 감축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 선언 후 MDL 일대 ‘국경선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의 MDL 침입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일 안 장관은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화상회담을 진행하며 최근 북한의 방사포와 미사일 발사 동향을 공유하고, 북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대응을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을 긴밀히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 경선 과정을 거치면서 친명(친이재명)과 친청(친정청래) 진영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경기도지사 경선에선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은 추미애 의원이 최종 후보로 선출되자 경선에서 탈락한 친명계 한준호 의원이 추 의원을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고 표현하는 등 파열음이 일고 있다.
한 의원은 7일 경선 결과가 발표된 후 본인의 유튜브에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 아직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은 후보가 우리 당의 후보가 됨으로 인해서 앞으로 이 본선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대통령님과 성과를 맞추기 위해서 준비해 왔던 제 입장에서 경기도정이 어떻게 될까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추 의원을 저격했다.
그러자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일각의 해당 행위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당이 직접 나서 파악하고 징계해 달라”고 날을 세웠다. 논란이 되자 한 의원은 이날 “아쉬운 마음에 혼자 털어놓았던 귀갓길의 짧은 넋두리였다”며 “저의 신중하지 못한 처신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할 따름”이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