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개인회생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공식 응원봉인 ‘아미봉’ 수요가 급증하며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18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 따르면, 이달 들어 BTS 관련 검색어 상위에는 ‘BTS 응원봉’, ‘BTS 콘서트’, ‘BTS 티켓’ 등이 오르며, 공연 참여와 굿즈 구매 수요가 동시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아미봉 최고 거래액은 3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크림과 번개장터에서는 10만 원대~20만 원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 역시 직전 주(3~9일) 대비 약 5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컴백 기념 공연에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기준, 응원봉 검색량은 전달 대비 438%, 전년 동월 대비 1천764% 폭증했다. 거래액도 전달 대비 136% 증가했다.
국내 중고 거래 시장에서는 응원봉이 등록 후 30분 만에 판매되는 사례가 이어지는 등 수급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본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에서도 BTS 응원봉 거래가 확인되는 등 해외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