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harmingi24

성수기 통영에서 1박 거제도에서 1박을 하게되었는데 통영 숙소를 고민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와 보게 된 달아펜션!!!
 
기대한 것보다 그 이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준 이곳은 펜션이라고 하기보단 친척 큰집에 놀러온 넓고 큰 편안한 집이었습니다.
 
성수기무렵 비가 많이 와서 야외활동 보단 펜션안에서토 의 하루를 보냈는데 통유리로 되어있어 집안에서도 한눈에 펼쳐보이는 바다풍경에 ..뒹굴뒹굴~ 이방저방~ 굴러다니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화창했다면 저녁노을이 끝내준다고 하시더라구요~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잘 즐기다와 왔어요.
 
인자하시고 온화한 미소로 반겨주신 사장님 , 그리고 비가 오는대로 끝까지 인사해주시며 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배웅해주신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번 통영여행에 또 만나뵙기를 기대하며 즐거운 후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