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펜션에 도착했을 때 마악 해가 지고 있었어요.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낙조는 환상이었지요.
통영 최고의 전망이라는 말이 딱 맞았어요.
그리고 저는 타올과 침구류에 예민한데
뽀송뽀송한 타올이 넘 마음에 들었구요,
침구류도 참 깔끔해서 잠이 스르르
최고의 휴식 시간이었습니다.
구석구석 아주 청결해서 마음 놓고 쉴 수 있었네요.
사장님의 환한 미소와 다정한 안내는
다음에 꼭 꼭 다시 오고싶은 다짐을 하게 했어요.
넘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