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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회동' 다시 뭉칠까…젠슨 황, 다음주 방한 주요 그룹 총수 회동 전망(ip: 115.138.26.151)

  • 오래장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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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제작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의 창업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으로 국내 주요 IT·반도체 기업들과의 메가급 협력 논의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28일 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의 주요 일정을 소화한 직후 한국 땅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GTC 첫날 기조연설을 통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와 인프라 전략을 공개한 뒤 곧바로 방한 길에 오를 예정이다. 업계의 시선은 황 CEO의 방한을 계기로 한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과의 회동 여부에 쏠리고 있다. 황 CEO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및 차세대 AI 가속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 방안을 긴밀히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방한 기간 중 구광모 LG그룹 회장과의 만남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두 사람은 로봇과 자율주행 등에 적용되는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를 중심으로 양사의 협력 외연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물론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LG이노텍의 반도체 기판 및 로봇 센싱 기술,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등 LG그룹 전반의 AI 밸류체인과의 시너지 창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