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A PENSION
Community
커뮤니티

여행후기

열차 121회 멈춘 서소문 사고⋯"상판 침하 뒤에도 166대 통과"(ip: 203.109.11.139)

  • 기사도
  • 2026-05-31
  • 2
인천꽃배달서울 도심 노후 인프라 철거 공사 사고가 전국 철도망 차질로 확산되면서 정부의 도심 공급 확대 정책에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여파로 KTX와 경의선 운행이 사흘째 차질을 빚는 가운데, 도심 복합개발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기준 강화와 인허가 절차 재정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KTX·경의선 차질…서울역 북측 선로 의존 구조 드러나 2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여파로 이날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평시 683회에서 562회로 감소했다. 총 121회 운행이 중지되면서 운행률은 82% 수준에 머물렀다. 전날 전체 운행률은 80.8%였다. KTX와 KTX-이음 등 고속열차는 76대 운행이 중지돼 운행률이 약 77% 수준까지 떨어졌다. 서울역~행신역, 서울역~청량리역 구간 운행이 중단됐고, 경의선 서울역~수색역 구간 전동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 이번 사고는 서울역 북측 차량기지 진출입 선로가 막히면서 영향이 전국 단위로 확산됐다. 사고 구간은 KTX·일반열차·전동열차 차량이 동시에 이동하는 핵심 선로다. 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구간 통과 열차는 평일 기준 하루 346대 수준이다. 서울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30만명 안팎에 달하는 수도권 핵심 교통 허브다. 철도업계에서는 서울 도심 철도망이 특정 구간 의존도가 높은 구조라는 점이 이번 사고를 통해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