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범죄변호사 문제는 이번 롯데리아의 가격 인상이 전체 외식 물가 전반을 자극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가격을 동결하며 버틴 일부 업체들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격 인상을 자제하는 분위기였지만, 선거 이후엔 억눌렀던 인상 요인이 한 번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업계 전반적으로 원가 부담이 누적된 상황"이라며 "그동안 인상을 미뤄온 업체들을 중심으로 선거 이후 가격 조정 움직임이 일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각종 원부자재 가격, 환율, 유가(물류비) 등 지속적인 상승으로 식품업계 영업이익은 계속 낮아지고 있고, 결국 이를 소비자 가격에 반영해야 하는 건 시기의 문제"라며 "선거 이후 가격 인상 움직임이 서서히 현실화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누적된 비용을 반영해 가격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업계 1등 회사가 가격 인상에 나서면 도미노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